한 네티즌 "송창의-이지아, 중학교 동창" 주장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기자] 배우 이지아와 송창의가 초등학교 동창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지아와 송창의가 동창이었다는 주장은 한 네티즌 올린 글로 시작된다.

이 네티즌은 "이지아의 본명이 '김지아'가 아닌 '김상은'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이 네티즌은 "서울 잠실의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았던 김상은과 학교까지 같이 걸어다니기도 했다"면서 "그녀가 중학교 2학년 중반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소개했다.

특히 당시 배우 송창의와 같은 반이었고, 김상은은 전교생이 모두 알만큼 진짜 예뻤고, 활달한 성격이었다고 덧붙였다.

송창의 역시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상은에 대해 "기억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실제 자신이 다닌 잠실 OO중학교에 김상은이라는 친구가 있었고, 예쁜 외모의 소유자로 기억하고 있다는것.

하지만, 당시 김상은이 지금의 이지아인지는 잘 모르겠다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1월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양측은 법정 대리인을 통해 3월과 4월 두 차례 공판을 마친 상태다.

[사진=송창의 ⓒ 엑스포츠뉴스DB ]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