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크러시와 협업곡 ‘러시 아워’ 포토 스케치를 공개했다.
빅히트뮤직은 지난 9월 3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러시 아워’(Rush Hour/ Feat. j-hope of BTS) 포토 스케치를 게재했다.
제이홉은 지난 9월 22일 발표된 크러쉬(Crush)의 신곡 ‘러시 아워’에 피처링 및 작사가로 참여했다.
포토 스케치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장과 안무 연습실에서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홉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상큼하고 귀여운 표정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면서 이번 협업에 임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크러쉬와의 케미가 돋보이는 투샷도 시선을 끌었다.
제이홉은 2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이번 협업데 대해 “너무 즐겁고 재밌는 작업이었습니다!! 그저 협업만이 아닌 서로가 진심이었던 과정들이 제 음악 인생에 있어, 잊지 못할 한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기회와 뜻깊은 의미를 만들어준 Crush형에게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이야기를 하고싶네요! 즐겨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같이 즐겨 주세요!!! 모두 모여 마치 traffic jam! Get up!”라는 훈훈한 소감을 밝혔다.
크러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이홉의 녹음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긴 공백이 있었고, 그만큼 큰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긍정의 힘으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멋진 복귀를 할 수 있게 부족한 저에게 날개를 달아준 멋진 동생 j-hope 호석이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호석아 너가 짱이야! 라뷰 브로!”라는 애정 넘치는 소감을 남겼다.
사진 = 위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