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모델 심하은이 모델학과 강사로 복귀하게 된 소식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심하은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천수는 귀가한 심하은에게 "뭐 하고 다니는 거냐. 화장을 하고. 아줌마이지 않냐"라며 쏘아붙였고, 심하은은 "아줌마도 다 자기 직업이 있는 거다"라며 발끈했다.
이천수는 "넌 없지 않냐"라며 못박았고, 심하은은 "다시 일하면 어떠냐고 연락 와서 미팅하고 오는 길이다. 학교 강의랑 에이전시 아카데미 강의 제안 들어와서 미팅하고 오는 길이다"라며 밝혔다.
심하은은 "필드를 그만두고 5년을 몸담고 있었던 학교가 있다. 특강 제안이 와서 시간 조절하고 페이 조절도 하고 오는 길이다"라며 털어놨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