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동네친구 강나미' 강남이 일본 맛집 투어에 나선다.
강남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는 지난 29일 "일본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이 업로드돼 구독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시작과 함께 제작진은 "여러분들께 살짝 보여드릴게요. 상화님에겐 비밀로 해주세요"라는 문구를 남겨 흥미를 더욱 유발했다.
약 1분 여의 짧은 티저 영상에는 일본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는 강남의 모습이 담겼다. 강남은 "제가 아는 맛집을 소개하겠다"면서 다채로운 음식들을 직접 맛보고 선보이는 시간을 가져 기대감을 더했다.
해당 영상은 오는 10월 3일 오픈 예정이다.
한편 강남은 이상화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동네친구 강나미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