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일본 가수 시로마 미루가 KBS 뉴스에 출연했다.
29일 KBS는 오는 11월부터는 제주와 일본을 잇는 정기편이 부활됐다고 전하며, 일본인 단체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일본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이자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한 가수 시로마 미루도 팸투어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시로마 미루는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도 제주도가 나와서 '꼭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가 운영하는 SNS나 유튜브를 통해서 제주와 한국의 좋은 점을 일본 분들에게도 많이 알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플루언서가 직접 제주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며 제주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K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