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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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존' 서희경, 스포티즌과 매니지먼트 계약

기사입력 2011.04.21 16:56 / 기사수정 2011.04.22 09:51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국내 지존' 서희경(25, 하이트)이 스포츠마케팅 기업인 스포티즌(공동대표 심찬구, 민국홍)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스포티즌은 20일, 서희경과 3년동안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서희경은 200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해 통산 12승을 거뒀다. 지난 2009년에는 KLPGA 대상을 받으면서 '국내 지존'의 잘이에 등극했다.

또한, 지난 해 미국 LPGA투어 KIA 클래식에서 우승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LPGA투어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또한, 뛰어난 실력을 물론, 빼어난 패션 감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희경은 스포티즌과 2014년까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스타 마케팅 기법을 활용한 미디어 관리, 대회 참가 및 초청 업무 관리, 각종 후원 계약 관리 등 모든 업무를 위임했다.

[사진 = 서희경 (C) 엑스포츠뉴스DB]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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