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1 15:4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배우 김사랑(33)이 한국 최고의 힐즈테라피녀로 선정됐다.
광고마케팅회사 네오밥에 따르면, 2011년 4월 5일부터 4월 19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685명을 대상으로 '헐리우드 힐즈테라피녀는 기네스 팰트로, 한국의 힐즈테라피녀는 누구?'라는 설문 조사 결과 김사랑이 1위를 차지했다.
네오밥 신재규 대표이사는 "한국의 힐즈테라피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김사랑(312명, 45.5%)씨가 1위 그리고 신민아(159명, 23.2%), 장윤주(102명, 14.8%), 이시영(98명, 14.3%)씨가 뒤를 이었다.
신 대표이사는 "힐즈테라피는 비버리힐즈의 힐즈(Hills)와 치료방법을 뜻하는 테라피(Therapy)의 합성어로 국내에서도 고급과 유행을 리더하는 청담동과 분당에서 각광받고 있다. 한국의 힐즈테라피녀로 뽑힌 김사랑, 신민아, 장윤주, 이시영씨의 공통점은 대중들에게 높은 신뢰감과 호감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팬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평소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점이 대중들에게 자연스럽게 호감으로 전달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의 힐즈테라피녀로 선정된 김사랑은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과 세련미를 동시에 어필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김사랑 ⓒ 채널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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