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1 14:26
이로써 한국야쿠르트는 3년 연속 프로야구 후원계약을 맺게 됐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2009년 사회공헌적 이벤트 스폰서십인 '왕뚜껑 사랑의 홈런존'에서 시작해 지난해 '비락식혜'를 한국프로야구 공식협찬음료로 앞세운 바 있다.
꾸준한 후원계약의 이면에는 600만 관중 돌파가 기대되는 프로야구 인기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있었다.
주된 계약 내용은 작년에 이어 2011년에도 '왕뚜껑 사랑의 홈런존' 행사를 계속 진행하는 것과 2011년 프로야구 공식협찬 음료로 선정된 '비락식혜'를 통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함에 있어 상호 협력함을 골자로 한다.
또한, 장 건강 전문 발효유 브랜드 알앤비(R&B)를 매 경기 각 구장의 관중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한국야쿠르트 정철호 이사는"야구장이라는 장소와 밝고 건강한 한국야쿠르트의 기업이미지가 최적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생각 한다"며 "날로 증가하는 프로야구 관중과 다양한 브랜드 간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통해 올해도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즐거운 마케팅'을 실시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꾸준한 사회공헌적 이벤트 스폰서십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 (C) 한국야쿠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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