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SBS 드라마 '마이더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 드라마 1위로 등극했다.
마이더스는 방영 두 달 만에 1위를 차지했으며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마이더스' 17회는 16.3%의 시청률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흥은행 합병 계획에 뒤통수를 친 장혁에게 반격에 나선 김희애의 복수를 예고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게다가 비밀스러운 변호사 최국환(천호진)의 이면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마이더스' 총 20부작으로 거의 클라이막스에 달하여 재미가 고조에 이르고 있어 시청률과 그 결말에도 주목되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짝패'는 15.0%, KBS '강력반'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사진 = ⓒ SBS '마이더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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