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캐나다 랜선 여행 중 이상형을 만났다.
29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27회에서는 대자연 특집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아나테이너 황수경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캐나다 랜선 여행 중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나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캐나다의 신상 전망대인 '말라핫 스카이워크'에서 근무중인 안내 직원의 훈훈한 비주얼에 "너무 잘 생겼다"며 자신도 모르게 속내가 터져 나온 것.
김신영은 "말이라도 섞기 위해 무조건 가야겠다"며 돌연 랜선 소개팅에 돌입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더욱이 화면 속 이상형에게 눈을 떼지 못하더니 급기야 "Where are you from(웨얼 알 유 프롬)"이라며 화면에 대고 인사를 건네 현장을 또 한번 뒤집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신영이 첫 눈에 반한 캐나다 훈남 직원의 근무지인 '말라핫 스카이워크'는 2021년 7월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 전망대.
바다 옆 절역 위 해발 250미터의 아찔한 높이를 자랑하는 말라핫 스카이워크는 정상에서 8초 만에 내려올 수 있는 미끄럼틀까지 갖춘 이색 전망대로 최근 캐나다 여행객들에게 반드시 가야할 버킷리스트로 통하고 있다.
이날 '다시갈지도'에서는 말라핫 스카이워크에서 감상하는 탁 트인 환상적 풍경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릴 만점의 액티비티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다시갈지도' 대자연 특집 편은 29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