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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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그냥도 예쁜데 좀 과했네", 스타들의 화장 굴욕

기사입력 2011.04.21 16:41 / 기사수정 2011.06.23 17:40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애프터스쿨' 리지(19)의 짙은 화장에 네티즌들의 혹평이 줄을 이었다.

애프터스쿨의 첫 번째 정규음반 발표를 앞두고 공개된 티저사진에서 리지는 그동안 보여준 상큼하고 깜찍한 모습에서 벗어나 짙은 화장으로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나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리지는 어디가고 저 가부키 화장 소녀는 누구?", "평소가 더 예쁜데 화장이 너무 과하다", "리지를 돌려주세요" 등 리지의 새로운 모습에 실망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리지의 사진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다시 한 번 스타들의 화장 굴욕에 대한 관심이 일고 있다.

지난달 소녀시대 태연(22)이 노안 메이크업으로 굴욕을 당한 바 있다.

 



사진 속 태연은 평소 순수한 이미지와 달리 한쪽으로 쏠린 앞머리와 과도한 펄메이크업을 한데다 회색 점퍼에 체크무늬 백팩을 메고 있어 '노안 효과'를 보았다는 평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모습이다", "과하긴 해도 여전히 예쁘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적당히 화장하지", "화장이 안티다", "노안 메이크업이 태연의 미모를 가린다" 등의 반응이 압도적이었다.

배우 공현주(27)의 과한 아이라인 화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현주는 자신의 미니홈피(http://www.cyworld.com/konghyunjoo)에 두터운 아이라인을 그린 셀카를 공개했다.

이는 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살짝 올라간 눈꼬리에 풍성한 속눈썹이 마치 고양이 눈처럼 매력적으로 느껴지지만 실제로 따라하기에는 조금 과한 부담스러운 눈화장이다.

이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도대체 몇 센티를 그린거냐", "아이라인 완전 두껍다"며 통해 평소 청순한 모습과는 정반대 모습을 선보인 공현주의 모습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리지 태연 공현주 ⓒ 플레디스, 인터넷커뮤니티, 공현주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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