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신곡 ‘싱글2벙글’ 10월 4일 발표…“4차원 공주 매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두리가 매력 만점 퍼포먼스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두리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싱글2벙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밝고 사랑스러운 댄스 트로트 장르로, 두리의 통통 튀는 비타민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청아하고 맑은 두리의 보컬과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음악 팬들의 흥을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프로비트컴퍼니는 “‘4차원 공주’로 대중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했던 두리가 맞춤옷을 입고 돌아온다. 두리의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을 백분 느낄 수 있는 신곡 ‘싱글2벙글’과 두리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8년 5인조 걸그룹 GBB의 메인보컬로 가요계 데뷔한 두리는 첫 솔로 싱글 ‘Take Me Away’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앨범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2019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시즌1’에서 최종 순위 7위에 이름을 올리며 눈도장을 찍은 두리는 화려한 비주얼과 탁월한 가창력, 넘치는 끼와 엉뚱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 받았다.  

한편 두리 새 싱글 ‘싱글2벙글’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프로비트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