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형 걸그룹' 라임라잇 "첫 출격은 3명…서서히 완전체 될 예정"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걸그룹 라임라잇(LIMELIGHT)가 '확장형 걸그룹' 수식어를 밝혔다.

라임라잇의 EP 'LIMELIGHT' 발매 기념 프리데뷔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라임라잇은 '확장형 걸그룹'으로 소개됐다. 수혜는 "첫 출격은 세 명으로 인사를 드리지만 서서히 완전체가 되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저희가 알면 알수록 흥미롭다는 말씀을 듣고 싶다. 저희를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래형 걸그룹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데뷔 앨범 'LIMELIGHT'에 대해 가은은 "첫 출발을 담은 앨범"이며 "최고의 프로듀서, 작가, 스타일리스트, 안무가와 작업을 할 수 있어서 꿈만 같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뮤직비디오를 포함한 비디오 콘텐츠가 8개 공개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라임라잇의 데뷔 EP '라임라잇'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김한준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