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의 지극정성 딸 사랑을 자랑했다.
김지호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김호진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호진이 딸을 위해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이 담겨있다. 계란말이, 어묵볶음, 베이컨 말이, 떡갈비, 전 등 다양한 음식들로 가득 채워진 도시락에서 아빠의 사랑이 느껴진다.
여기에 김지호는 "아빠표 수험생 도시락. 도시락 재료 한가득 사서 딸 먹일 거라며 땀 흘려 준비해서 아이에게 갔다. 힘내"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호는 1974년 7월 생으로 현재 49세(만 48세)다. 지난 2001년 김호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004년생인 외동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