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미국 단독콘서트 성료…뜻깊고 소중한 시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빅컬쳐엔터테이먼트(석현수회장)은 지난 25일 신인선의 첫 미국 단독 콘서트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릴랜드 한인회 회장 (헬렌 원)이 주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신인선은 ‘봤냐고’를 열창하며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어 ‘사랑의 재개발’, ‘또 만났네요’, ‘막걸리 한 잔’ 등의 무대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메릴랜드 한인회 회장 (핼렌 원)은 “동포와 다민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인 축제에 신인선이 참석해 성황리에 한인 축제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 더 다양한 민족들과 한인들의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서 그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 주고 만들어준 신인선에게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신인선은 다가오는 10월 14일 15일 뉴욕 공연과 11월 23일 다낭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또한 그는 골프 예능 ‘일파만파’, ‘트롯 야사’, ‘유튜브 트롯 869 트로맨쇼’, ‘6시 내 고향’, ‘팡팡 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좋은 아침’ 등 각종 방송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