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장성규→규현과 술먹방…"노래는 조금 천천히 다시 시작"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성시경이 근황을 전했다.

성시경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네요 갑자기. 이번주 유튭은 레시피 먹을텐데 두두두 세개만이요 대신 그 담주는 먹텐 두개랍니다 ^^"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노래는 조금 천천히 다시 시작할게요"라며 "골드버튼은 배타고 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듯요. 애청자와의 먹텐은 골드버튼 라방하고부터 추진할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주에는 3년 만에 일본 팬미팅을 가네요. 방송도 3개가 되어서 정신없지만 힘내보겠습니다. 이번엔 일본가서도 유튭을 좀 찍어올까해요 기대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성시경은 장성규, '조정뱅이' 규현, '부읽남' 정태익 대표와 함께 술을 마시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에 장성규는 "우리형 감사히 잘 먹었습니당"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성시경은 "#마실텐데"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인 성시경은 2000년 데뷔했으며, 현재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에 출연 중이다.

최근 '배틀 트립' 시즌2에 출연을 확정지은 그는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성시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