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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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성, 오늘(23일) '뮤직뱅크' 첫 출격…환상적 트럼펫 연주 예고

기사입력 2022.09.23 09:5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슈퍼밴드2' 임윤성이 '뮤직뱅크'에 처음 출격한다.

임윤성은 23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싱글 'Midnight Driver(미드나잇 드라이버)' 무대를 선보인다.

이로써 임윤성은 SBS M, SBS FiL '더쇼', MBC M '쇼! 챔피언',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SBS '인기가요' 출연에 이어 솔로 데뷔 3주 만에 처음으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게 됐다.

이날 임윤성은 'Midnight Driver'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사한다. 리드미컬한 사운드 위에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을 선보이며, 무대 위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임윤성만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 특히 노래 중간에 선보이는 완벽한 트럼펫 연주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임윤성의 첫 솔로 싱글 ‘미드나잇 드라이버’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설렘을 담은 곡으로, 댄서블한 바이브가 돋보이는 팝 넘버다. 임윤성만의 독보적인 보컬을 청량한 사운드로 담아내, 지금껏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이미지를 발산 중이다.

이처럼 임윤성은 최근 첫 솔로 싱글 'Midnight Driver'를 발매한 후, 음색, 가창력, 감성, 비주얼 등 독보적인 매력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뮤직뱅크'에서도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라이브 무대로 뮤지션 '임윤성'의 이름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소속사 AW엔터테인먼트는 "뮤지션 임윤성의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라이브 무대를 매주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한 한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무대 또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Midnight Driver' 발매와 동시에 SBS M, SBS FiL '더쇼'에서 첫 솔로 데뷔 무대로 '음방 트럼페터'라는 수식어를 얻은 임윤성은 오늘 KBS 2TV '뮤직뱅크' 무대를 마지막으로 약 3주간에 걸친 음악 방송 활동을 종료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음악 작업에 임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사진=AW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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