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측 "지난해 이혼"…뒤늦게 알려져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매드클라운이 지난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매드클라운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매드클라운이 지난해 이혼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매드클라운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는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5년 만에 부부가 각자의 길을 가게 된 것.

지난해 이혼 후 매드클라운은 아내가 비연예인이라는 점, 아이가 아직 어리다는 점을 이유로 해당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이혼 후에도 매드클라운과 전 아내는 원만하게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Luv Sickness'로 데뷔했으며,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