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공효진이 화려한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샴페인 한 잔 원샷하고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한 패션 브랜드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다. 공효진은 강렬한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샴페인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공효진은 김나영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공효진은 "이런 파티 몇 년 만인 거"라는 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오는 10월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한국계 미국인인 케빈오는 지난 2015년 Mnet 오디션 '슈퍼스타K7'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 가요계에 데뷔했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