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탄탄한 몸매 비결 공개 '30kg 덤벨도 거뜬'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가수 송대관(65)이 평소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인 '꾸준한 운동' 습관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송대관의 집을 찾아 그의 일상생활들을 담아냈다.

송대관은 집에서나 밖에서나 운동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었다. 그는 "하루도 안 빠지고 산에도 가고 자전거를 탔더니 다리에 무리가 왔다"며 사이클 운동을 했다.
 
송대관은 또 젊은 사람 못지않은 덤벨 실력을 선보였다. 송대관은 "30kg 될 거다. 처음엔 5개도 못 들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든다"고 밝혔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철저한 몸 관리를 통해 송대관은 이미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을 통해 탄탄한 몸매를 공개한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대관이야말로 젊은 청춘이다","송대관 아저씨 저렇게 운동광일 줄 몰랐다","몸매가 의외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SBS '좋은아침'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