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고딩엄빠' 배윤정이 고딩엄빠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안무가 배윤정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윤정은 "아이가 이제 돌이 지났다"고 이야기를 했고 이에 패널들은 "지금이 육아가 제일 힘들 때 아니냐"며 질문했다.
이에 배윤정은 "사실 신생아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천국이다. (아이와) 소통이 좀 되니까"라고 답했다.
배윤정은 "고딩엄빠를 보면 깜짝 깜짝 놀란다"며 "나는 저 나이 때 저렇게 못 했을 것 같다. 존경스러운 마음이 생긴다"고 이야기했다.
박미선 또한 "우리도 그런 마음으로 보고있다. 오늘은 또 역대급 사연이라고 한다"며 고딩엄빠의 대단함을 언급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