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16kg을 증량했다고 밝힌 서인국이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서인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마스크로 코와 입도 꽁꽁 가리고 있다. 심플한 검정 맨투맨에 목걸이와 화려한 가방끈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서인국은 영화 '늑대사냥' 촬영을 위해 68kg에서 84~86kg 정도까지 '살크업'을 했다고 밝힌 터. 넓고 다부진 어깨로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그다.
한편, 영화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늑대사냥'은 서인국의 16kg 증량, 파격적인 전신 타투, 엉덩이 노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어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높은 수위의 폭력성을 보여준다고 알려졌다.
사진 = 서인국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