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05
경제

[변액연금보험] 점점 줄어드는 노후소득, 연금보험 비교를 통해서 높여보자

기사입력 2011.04.20 09:31 / 기사수정 2011.04.20 09:32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리나라에서 노후에 중산층으로 살기 위해서는 보통 월 400만원 정도의 금액이 필요하다. 만약 넉넉한 노후를 위해서는 월 7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가며 은퇴 후 취미생활이나 여행을 자유롭게 다니고 손자들 용돈까지 챙겨줄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이 중산층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때문에 노후를 위해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있고 은퇴후에도 중산층의 생활을 유지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중산층은 중위층 또는 중간층과는 다른 개념이다. 중산층은 중위층이나 중간층보다 상위에 위치하는 소득계층을 말한다.

중산층이 중위층과 다른 이유는 재산의 편중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집한채를 보유하고 현금자산이 4억이상 이라고 한다면 중산층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다. 이같은 중산층이라고 하더라도 노후에 근로소득이 없으면 월 400만원이상의 가구 수입은 불가능하다 60세까지 국민연금을 잘 냈다고 가정했을 때 월 100만원 정도의 국민연금을 받는다 해도 월 300만원의 수입은 생겨야한다.

자녀에게 기대지 않는 노후를 원하지 않는다면 두가지 방법이 있다. 노후에도 일을 계속한다던가 다른 개인연금을 통해 노후를 더 두텁게 준비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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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에 3가지 노후 자산을 가진 경우를 비교하여 보자.


가. 사업체를 소유하여 월급을 500만원 받는 경우

나. 임대자산을 가지고 월세 수입을 500만원 받는 경우 (10억 투자, 년 6%수익)

다. 연금 자산으로 400만원을 받는 경우 (비과세 상품)

사업체와 임대 자산으로 급여나 임대소득 발생 시 소득세를 각 구간별 납부하여 실소득은 월급여에 15% 이상 감소하여 지급 받거나 수입으로 가져갈 수 있다. 급여 소득자는 실질적으로 일을 하여야 하고 임대 소득자는 공실률(1년간 임대자산 사용률)에 따라 임대 소득세를 납부하므로 실질적으로 투자대비 4%이상 가져가기가 힘들다. 연금소득으로 보면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으로 나누어지고 일반연금은 연금소득세 5.5% 600만원 이상 시 종합소득세를 합산하므로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연금상품을 이용하면 전액을 비과세 받아 종신연금으로 받는다면 일을 하지 않아도 지속적인 연금 소득이 된다. 결과를 산출한다면 투자를 하는 것과 일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실질소득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변액연금보험 가입시 주의해야 할 점
변액연금보험에 가입할 때는 다음 두 가지 사항을 참고해야 손해를 줄일 수 있다. 첫째, 변액연금보험은 펀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채권과 펀드에 투자해 수익을 얻는 구조라면 운용회사는 어디인지, 사업비는 어떤지, 회사의 재정구조는 안전한지에 따라 내 상품의 수익률이 결정 난다. 따라서 변액연금보험에 가입한 기존 고객이나 가입 예정인 고객들은 전문 자산관리사와 함께 회사별 수익률을 생명보험협회를 통해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

둘째, 변액연금보험은 가입했다고 맘을 놓아서는 안 된다. 최저보증 기능이 있는 경우 중도 해지 시 최저보증이 안되므로 해지는 금물이다. 또한 그 때 그 때 주식과 채권의 동향에 따라 훗날 내 노후수입이 달리지기 때문에 가입 후에도 펀드변경 및 추가납입 등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즉, 같은 회사의 상품일지라도 경제동향에 따른 관리자의 빠른 대처에 따라 적립액이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검증된 전문가에게 본인의 변액연금보험추천과 노후를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변액연금보험은 기본적으로 모든 상품이 연금전환 시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나더라도 원금을 보장해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요즘에는 구간별로 일정 수익률에 도달하면 최대 200%까지 원금을 보장해주는 변액연금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각 보험회사의 상품들마다 스텝 구간을 보증해주는 방식이 서로 다르니 연금인스에서 가입자 본인에게 더 유리한 방식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장기 복리의 효과를 보기위해 빨리 시작해야 유리
연금 상품 가입은 조기 가입 후 납입은 3년, 5년, 7년, 10년, 12년 정도 납입하고 연금 개시시점까지 거치후 연금 개시하여 운용한다. 만약 30세에 가입하여 10년(40세) 납입 후 25년 거치(65세)하는 기간 동안 복리가 적용되어 적립금이 수익을 가져온 후 연금으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40세에 가입한다면 납입 기간이 동일하더라도 거치 기간이 줄어들어 복리의 효과가 감소하므로 조기 30세 납입 시보다 더 많은 금액을 납입해야 한다.

종신 연금 금액 200만원 만들기자신의 종신 연금금액을 최저 200만원으로 책정해 보면 연금을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으로 구분, 국민연금을 50만원 정도 나온다고 계산하고 나머지 금액을 150만원 정도를 산출했다면 30세에 월 30만원으로 10년 납(납입금3600만원)이고 거치 20년(60세) 후 60세에서 연금전환하여 30년 종신 연금을 수령한다면, 가입 상품 5% 가정 시에는 월 수령액이 75만원 정도이고 9%가정 시 150만원 정도로 수령할 수 있다.

가입한상품에 따라 회사에 따라 약간의 연금금액은 달라질 수 있고 거치기간과 납입기간을 좀 더 늘리고 수익금리가 높을 수록 연금 수령액은 증가 한다. 만약 월 150만원을 은행에서 이자(4%)로 수령하려면 이자소득세 15.4%를 적용하고 5억 3천만원을 거치해야만 수령할 수 있는 금액이다.

최고 200%수익 보전형 노후용 개인 변액연금2004년 부터 개인 연금 상품으로서 주식에 투자하여 적립금 수익을 가져오는 변액연금 판매 비중이 높아졌는데 기존 연금의 종신 연금 기능과 주식 투자의 성공요인인 장기 분할 매수 기능이 더해져 변액연금 가입자가 현저하게 늘고 있다.

최근 연금인스(yungumins.com)에서는 각보험사별(삼성생명, 대한생명, 동양생명,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20개) 보험사 상품을소득공제 연금 특성과 개인노후연금 대비변액보험 수익율 비교와 변액연금보험, 연금보험, 변액종신보험을 추천하여 연금 전문가들이 비교분석하여 컨설팅하고 있다.

자칫 필수상품인 보험이 복잡하다는 이유로 미루어지고 있다면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하고 알맞은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연금인스 무료상담신청 : 1566-3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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