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0 09:06 / 기사수정 2011.04.20 09:06
지난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용화는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출연 당시 최고의 화면발을 찾는 설문조사에서 1위로 뽑힌 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정용화는 "처음엔 그냥 웃으며 넘길 정도였는데 점점 정도가 심해졌다. 실물은 정말 별로라는 등, 얼굴이 너무 크다는 등 악플이 장난이 아니었다"라며 상처가 심했음을 전했다.
이어 "방청객에게 묻고 싶다. 제가 실물과 화면이 그렇게 다른가요?"물었고 방청객과 현영은 "정말 잘생겼다"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또한 정용화는 데뷔곡 '외톨이야' 활동 당시 6kg가 찌자 오기가 생겼다며 "차라리 강호동형님 처럼 살을 더 찌워보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70kg까지 체중을 불린적이 있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 출연한 손은서는 자신이 서현의 도플갱어라고 소개했지만 정용화는 "서현아 사랑한다"만을 외치며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정용화 ⓒ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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