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세정이 디즈니랜드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세정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미니마우스 머리띠를 쓰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구피 모자를 쓰고서 셀카를 찍으며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어떤 액세서리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세정님 너무 예뻐요", "사랑해요", "미니마우스 진짜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인 김세정은 2016년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구구단을 거쳐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온마음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김세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