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전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크닉 중인 박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팔로 반려견을 안고 있는 박규리는 긴 머리 헤어스타일과 공주 같은 우아함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청순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2007년 카라로 데뷔 후 배우까지 활동 폭을 넓히며 꾸준하게 활동 중인 박규리는 지난 4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이후 최근에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숨겨왔던 속내를 고백해 주목받은 바 있다. 카라 15주년인 올해 완전체 활동을 논의해왔던 박규리는 이날 7년 만의 컴백 확정 소식을 함께 알렸다.
사진 = 박규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