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초아가 한강뷰가 아름다운 새집을 자랑했다.
초아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강뷰 랜선집들이"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초아는 구축 아파트를 리모델링해 새롭게 이사를 간 집에서 랜선 집들이를 선보였다. 특히 탁 트인 한강뷰를 자랑하는 초아의 뿌듯한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초아는 새집의 히든 포인트로 한강뷰를 꼽았다. 여기에 리모컨으로 작동하는 전동 블라인드를 자랑, "이거 엄청 비싸다. 대만족이다"라고 강조했다.
초아는 한강뷰 전망을 자랑하면서도 "단점이 있다. 이중창을 한 이후에도 차 소리가 너무 심하더라. 그래서 공사 중간에 하나만 더 덧대주면 안 되냐고 해서, 3중창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때 PD는 "창문을 열어놓고 싶을 때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초아는 "그럴 때는 귀를 틀어 막아야 한다. 사람이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법"이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초아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