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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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윤승아=형수님"…김무열 "일반적으로 친구끼리는" 의아 (놀토)

기사입력 2022.09.18 05:1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무열이 자신의 아내 윤승아를 형수님이라고 부른 붐에 의아해했다.

1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영화 '정직한 후보2'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가 출연했다.



붐, 윤승아와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던 박나래는 "같이 집을 보러 갔다. 그때 붐이 윤승아를 보면서 형수님이라고 하면서 친구 잘 있냐고 엄청 친하다고 얘기했다"고 입을 열었다.

김무열은 "일반적으로 친구끼리는 제수씨라고 하지 않냐. 왜 형수님이라고 했냐"고 물었다. 이에 키는 "(김무열이) 형 같아서 그랬냐"며 웃었다.

붐은 "저도 모르게  그렇게나왔다. 점점 인터뷰를 나눠 보도록 하겠다. 편안하게"라고 뚝딱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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