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이효리, 톱스타 간식차 줄줄…촬영장 웃음꽃 필 수밖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내준 송혜교를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엄정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혜교로부터 선물 받은 간식차를 인증했다. 



엄정화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천사 같은 정화 언니 늘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간식차 앞에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엄정화는 "촬영장에 이렇게 사랑스러운 웃음을 줘서 고마워. 모두들 너무 기뻐해. 사랑한다 전해달래. 사랑해"라는 말을 덧붙이며 송혜교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엄정화는 앞서 이효리의 커피차를 인증하며 행복한 마음을 내비친 바 있다. 이효리부터 송혜교까지 든든한 동생들의 지원사격 받으며 촬영 중인 엄정화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엄정화는 새 드라마 '닥터 차정숙' 촬영 중이다. 메디컬 드라마를 표방한 아줌마 차정숙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