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과거 사진 공개 '역시 하이틴 스타'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연기자 김혜선이 과거사진과 훈남훈녀 아들딸을 공개했다.

최근 김혜선은 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의 녹화에 참여해 당당한 싱글맘이자 열정적인 배우 그리고 사업가로 제2의 전성기를 열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줬다.
 
드라마 '신기생뎐'에 출연중인 김혜선은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연기자로 '수퍼맘 다이어리'를 통해 공개한 과거사진에는 서구적이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과거 김혜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김혜선은 항상 단아하고 밝은 이미지를 선보여왔지만 남모르는 시련이 있었다.
 
두 번의 이혼은 김혜선에게 큰 상처를 남겼고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아들 원석(16)과 딸 예원(7)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들 원석은 훈훈한 외모에 뛰어난 컴퓨터 실력까지 자랑하는 일명 '훈남'이다.
 
또한, 딸 예원은 예쁜 외모는 물론 재능까지 김혜선의 붕어빵으로 80~90년대 하이틴 스타로 브라운관을 주름잡던 당시 김혜선이 보여주었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쏙 빼닮았다.
 
한편, '수퍼맘 다이어리'에서는 김혜선이 아이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일등 엄마로서의 모습을 집중 조명한다.방송은 19일 밤 12시.
 
[사진 = 김혜선 ⓒ CJ E&M 제공]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