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지섭이 근황을 전했다.
소지섭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싸움 졌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한 갤러리를 방문해 전시되어 있는 소 그림 앞에서 작품을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고개를 돌리면서 눈싸움에서 졌다는 것을 알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소지섭은 1995년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17살 연하의 방송인 출신 조은정과 결혼했다.
최근 영화 '외계+인' 1부와 드라마 '닥터로이어'로 활동한 그는 현재 영화 '자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소지섭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