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혜원이 뉴욕대에 입학한 딸 리원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 was nice to see you!!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뉴욕의 레스토랑을 방문한 이혜원과 딸 리원 양이 셰프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성기 시절 미모를 간직한 이혜원과 성인이 된 리원 양의 성숙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들 모녀 사이에 있는 셰프는 뉴욕에서 많은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는 셰프 중 한 명인 다니엘 블루드다. 다니엘 블루드와 함께한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리원양은 지난 5월 서울국제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최상위 명문대 중 하나인 뉴욕대학교에 진학했다. 최근 안정환 이혜원 가족은 딸 리원 양을 만나기 위해 뉴욕을 방문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