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일 마치고! 저녁 혼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떡볶이, 순대, 어묵 한 상이 담겼다. 서하얀은 일을 끝낸 늦은 저녁, 분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하얀은 18살 연상 임창정과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5남매와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현재 임창정과 함께 회사를 운영 중이다. 임창정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서하얀이 경영에 참여한 뒤 회사가 더 잘 돌아간다고 밝히며 "내가 해야 될 걸 다 잘해준다. 무조건 따라간다"고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