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유미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를 소환했다.
정유미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자야아아아아아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자'에 출연하는 옥자 인형의 모습이 담겼다. 구석에서 똘망똘망한 눈빛을 자랑하는 옥자 인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옥자 안뇽~", "대지야아아아~", "너무 귀엽네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정유미는 2003년 데뷔했으며, 영화 '가족의 탄생', '내 깡패 같은 애인', '부산행' 등의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정유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