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공효진이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14일 매니지먼트숲 인스타그램에는 "#현장 숲찍 #광고 오늘도 cool 매력 발산 #효진 배우만 보면 하트가 튀어나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공효진은 손 모양이 프린트된 독특한 민소매 원피스와 레드 컬러의 장갑을 착용하고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물들이 보이는 옥상 위에서 가을 분위기를 내며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효진은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오는 10월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한국계 미국인인 케빈오는 1990년 8월 생으로 올해 33살이 됐다. 미국 명문인 다트머스대 출신으로 2015년 Mnet 오디션 '슈퍼스타K7'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 가요계에 데뷔했다.
사진= 매니지먼트숲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