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스포츠트레이너 양치승이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양치승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맙다. 우리 직원들 너희들 때문에 웃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생일을 맞은 양치승을 위해 체육관 직원들이 준비한 돈다발 선물과 케이크 등이 준비된 모습. 양치승은 직원들의 깜짝 선물에 크게 기뻐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에 배우 박하나를 비롯해 수많은 누리꾼들이 양치승의 생일을 축하하는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양치승은 지난달 중부지방에 쏟아진 집중 호우로 체육관이 침수 피해를 입은 소식이 전해져 걱정을 자아냈던 바. 당시 배우 진서연, 김주헌, 한효주, 최수영, 성훈 등이 두둑한 돈봉투를 준비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양치승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