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나영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널찍한 테라스에 앉아 맑은 날씨를 즐기고 있다. 김나영은 최근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소식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진 사진에는 추석 연휴를 보내는 김나영과 아들 신우, 이준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나영은 아들들과 공원에서 보드를 타는가 하면 누군가와 쇼핑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민소매 원피스를 완벽히 소화하는 김나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테라스 너무 멋져요", "행복해보이는 연휴 사진들", "유리에 나영님 사랑씨가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작가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