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훌쩍 자란 3살 쌍둥이 딸…아이돌 DNA 그대로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율희가 3살 쌍둥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실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율희의 쌍둥이 딸이 담겼다. 테이블 아래로 들어가 놀고 있는 두 딸은 똑같은 핑크색 옷과 파마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카메라를 바라보고 웃는 모습이 아이돌 출신 부모를 빼닮았다.



이에 제인은 "아아아앙 귀여워"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네티즌들 역시 "기요미들", "너무 너무 귀여워요", "정말 많이 컸당"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