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2016년 8월 8일 블랙핑크 멤버로 가요계 데뷔한 제니는 '작은 얼굴에 꽉 찬 예쁨'이 딱 어울리는 163cm의 작지만 완벽한 비율의 글로벌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을 가진 제니는 지난 2018년부터 샤넬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동하며 공식행사는 물론 사복패션으로 해당 브랜드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제니가 입은 옷,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가 주목하는 패션피플이다.
최근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로 뜨거운 이슈의 중심이다. 지난 5월 제주도 목격담으로 시작된 열애설은 해커로 추정되는 인물이 여러 장의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진위 논란과 함께 열애설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긍정도 부정도 아닌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소속된 걸그룹 블랙핑크는 오는 9월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