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6개월차 자식 자랑…사랑 가득하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한영이 반려견을 향한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영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달린다~~ 유치원이 젤~~ 좋은 견생 6개월차 아기푸들"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한영은 "그래 니가 행복하면 됐다"라고 덧붙이며 반려견의 행복을 위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의 반려견 오월이는 이들 부부의 사랑을 받아 해맑은 미소를 자랑하며 발랄하게 뛰고 있었다. 

최근 한영의 남편인 박군 또한 오월이의 반려견 친구들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올리며 "23년 2월 26일에 트롯가수 초청하고 사회는 가수, 배우 한영님이 맡아 주시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해 오월이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 화제된 바 있다.

한편, 한영은 8살 연하 박군과 지난 4월 결혼했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박군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