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아라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고아라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 ♥♥#건강하세요 ♥#From#Chicago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시카고의 한 극장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몸을 돌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한 공원의 벤치에 앉아서 핫도그를 먹는 모습을 공개하며 여행을 즐기고 있음을 알렸다.
네티즌들도 이를 보고 "시카고 가고 싶네요", "언니도 건강하세요!", "휴가 잘 즐기고 오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고아라는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으며,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 열대'에 김선호와 함께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사진= 고아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