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숙' 리지, 되찾은 환한 웃음…살 쏙 빠졌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6일 리지는 인스타그램에 하트와 새 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리지는 모자와 블랙 톱, 청치마 등 편안한 옷차림을 착용하고 있다. 리지는 오리들이 유유자적하고 있는 강가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살이 쏙 빠진 모습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리지님 미소는 모자를 써도 그 환한 빛을 감출 수가 없군요", "리지가 너무 귀여워요", "우리 누나 웃는 모습 최고", "리지 이쁘고 뒤태 섹시해요. 오리들 귀여워요" 등이라며 호응했다.



리지는 지난해 5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받았다. 이후 리지는 자숙하며 SNS등으로 종종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 리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