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5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불이 헬스 시작하다. 12년만에 첫 헬스장. #관리하는 여자 #먹으려면 운동 해야지 #저 날 가고 5일째 안 감"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 속에는 헬스장을 찾아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미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미자는 "이제 운동 안 할 수가 없다"며 다이어트를 위해 새 러닝화를 구매하는 등 열심히 노력 중인 다양한 일상을 누리꾼과 공유한 바 있다.
배우 장광과 전성애의 딸 미자는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NS를 통해 누리꾼과 다양한 일상을 공유 하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