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나영이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rst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첫째 아들 신우 군과 함께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김나영은 우산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신우 군은 우비를 입고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
비가 내리는 오후, 아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김나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러블리한 모자의 외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나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살다 갑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이사 소식을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작가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