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원어스 이도가 비주얼 티저 '상의 탈의' 비화를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원어스의 8번째 미니 앨범 'MALUS'(말루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지난 5월 미니 7집 'TRICKSTER'(트릭스터) 이후 4개월 만 발매하는 새 앨범 'MALUS'에는 원어스의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이 담겼다.
앞서 공개된 원어스의 비주얼 티저에서 이도는 상의를 탈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도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이도는 "원래는 가볍게 찍는 거였는데, 상의 탈의를 하니까 더 이쁘고 퓨어하게 나왔다. 그래서 이 신을 더 많이 넣어 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부끄러웠지만 열심히 운동했기에 해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 과정을 지켜본 건희는 "이도 형이 현장에서 갑작스러운 상의 노출 제의를 받았는데도 평소에 열심히 운동을 하는 멤버다 보니 바로 상의 탈의를 했다"라고 떠올렸다.
원어스의 미니 8집 'MALUS'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고아라 기자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