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을왕리를 방문해 근황을 전한 이후 영자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수기가 찍어준 알콜 손떨림 을왕리 무드컷 #광란의을왕리 #을왕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을왕리 해변가를 걸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옥순은 이와 함께 현숙, 상철과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캡처해 올린 팬의 게시물을 인용하기도 했다. 해당 캡처본에서는 상철이 자신을 보고 '방실이' 닮았다고 한 팬을 향해 "방실이 전화해 가만 안둬"라고 귀엽게 협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약 2500명의 네티즌들이 시청해 옥순을 포함한 '나는 솔로' 출연진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옥순은 이어진 4일 오후 영자와 만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한편, '나는 솔로' 9기에 출연한 옥순은 방송 당시 영숙과 광수를 두고 삼각 관계를 형성했다. 광수의 최종 선택은 영숙이었다.
옥순은 8일 방송 예정인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스페셜 mc 출연이 예정되어 있는 등 승승장구 중이다.
사진 = 옥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