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유미가 화보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오전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식타임으로 들어간 카페들이 다 예술이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한 카페에서 창 밖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구름 낀 하늘과 바다를 뒤에 두고 버킷햇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아유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FC 탑걸 소속 골키퍼로 맹활약한 바 있다.
최근에는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아유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