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장미의 전쟁’ 김지민이 한 남자의 불륜 상대에 경악한다.
5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아이 출생의 비밀이 쏘아 올린 충격적인 불륜 스토리를 공개한다.
사연 소개에 앞서 정다희 아나운서는 “나만 아는 1급 비밀을 가족에게 걸린 경험이 있냐”는 질문을 던진다. 이에 출연자들은 “셀 수 없이 많다”며 저마다 비밀 유지에 실패했던 경험담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의 주제를 소개하던 정다희 아나운서는 “아이의 ‘이것’ 때문에 풍비박산 난 가정”의 사연을 언급한다. 이에 출연자들은 한 가정을 파탄 낸 것의 정체에 궁금증을 내비친다.
이어 정다희 아나운서는 태어나자마자 부모의 불륜 때문에 입방아에 오른 일본의 한 아이의 사연을 소개한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어떤 사건일지 상상이 안 간다”며 조심스러움을 드러낸다.
‘장미의 전쟁’에서는 내 아이가 아닌 다른 아이 몸에 있는 ‘00’을 보고 남편의 불륜을 알아차린 한 여성의 기막힌 사연이 전해진다. 남편의 불륜 상대가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김지민은 “손절 각이 정답 아닌가”라며 분노를 참지 못하는가 하면, 이상민 역시 “나라면 손절 각이 아니라 얼굴을 안 본다”며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아이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숨기고 싶었던 불륜이었지만 아이의 ‘이것’ 때문에 영원히 숨길 수 없게 된 불륜 이야기는 5일 오후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에서 방송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