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8기 영숙-영수, 이렇게 친했어?…"술만 보면 웃음이"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8기 영숙이 8기 영수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2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사 양반이니까 아이디 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모둠회 한 판이 담겼다. 



영숙은 해당 사진에 8기 영수를 태그했다. 이어 영수와 함께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영숙의 아름다운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영숙도 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술맛 좋다", "시원하게", "술만 보면 웃음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저녁 식사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숙과 영수는 ENA 플레이, SBS 플러스 '나는 SOLO' 8기 출연진이다.

한편, 영숙은 패션 프로모션 디자인 회사에 재직 중이다. 영수는 외국계 무역상사에 재직 중이다.

사진=영숙,영수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