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유라 개인전 방문…유라 "우리빵♥" 애정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방민아가 유라의 개인전을 찾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월 31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가 바라보는 세상에 나도 거기 있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민아와 유라가 다정하게 껴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라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고, 방민아는 화려한 화장도 하지 않았지만 변함없는 미모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들은 유라의 그림 앞에서 함께 포즈를 취했다. 방민아는 해맑은 미소로 유라의 그림을 가리키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유라는 방민아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빵♥♥♥"이라고 댓글을 달며 한결같은 우정을 과시했다.

이들의 사진을 본 팬들은 "걸스데이 너무 예쁘다", "너무 그리운 조합, 보고싶다", "둘다 예뻐여", "민아 글 유라가 감동받겠다"라고 댓글을 달며 이들의 우정을 응원했다.

한편, 걸스데이 멤버 유라는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전시회 'Let's rest here'을 개최했다. 

사진 = 방민아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